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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은 발병 후 1시간 이내 대처가 생존율을 가릅니다.
이 글에서는 위급 상황에서 반드시 해야 할 행동들을 정리했습니다.“119를 언제 불러야 할지 몰랐어요…”
실제로 심근경색 응급 상황에서 가장 흔하게 나오는 말입니다.심근경색은 몇 분 사이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와 가족들은 당황하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립니다.이 글에서는 심근경색 의심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 반드시 해야 할 5가지 행동법을 알려드립니다.“당황하지 않고, 순서대로 대응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당황하지 말고, 순서대로 행동하세요
심근경색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빠른 대처입니다.아래 5가지는 심혈관 전문의와 응급구조사가 권장하는
현장에서 반드시 시행해야 할 응급행동법입니다.✅ 1.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장 문제’로 명확히 전달
- “가슴이 아프다”, “심장 통증”을 명확하게 전달해야
구급대가 심장 전문 장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 2. 환자를 앉히고, 편하게 숨 쉴 수 있도록 한다
- 심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반쯤 눕힌 자세가 가장 좋습니다.
- 옷의 단추나 허리띠는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3. 니트로글리세린이 있다면, 혀 밑에 투약
- 처방 받은 니트로글리세린이 있다면, 절대 씹지 말고 혀 밑에 넣습니다.
- 혈압이 매우 낮거나 의식이 없다면 투약 금지입니다.
✅ 4. 의식이 없는 경우, 즉시 심폐소생술(CPR) 시작
- 흉부 중앙을 5~6cm 깊이로 초당 2회 속도로 눌러주세요.
- 30회 압박 후, 인공호흡 2회 반복
- 구조 요청을 한 상태라면, 전화로 실시간 지시도 받을 수 있습니다.
✅ 5. AED가 있다면, 전원을 켜고 음성 지시에 따라 사용
- 자동제세동기(AED)는 음성 안내만 따라도 작동 가능합니다.
- 2개의 패드를 정확히 붙이고, “떨어지세요!” 신호 후 전기충격
“골든타임은 1시간입니다.
판단보다 행동이 생명을 지킵니다.”골든타임을 지키는 건, 정확한 대응입니다
우리는 전문의가 아닙니다.
하지만 위급 상황에서 단 1~2분의 판단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이 글의 행동법 5가지를 기억하고 있다면,
그 어떤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심근경색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다시보기]
증상인지 헷갈릴 때,
자가진단 – 놓치기 쉬운 조기 신호를 꼭 확인하세요.'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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